유지재단(이사장 이동석 목사)이 지난 6월 28일 이사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당초 이사회로 준비된 회의였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간담회 형식의 자리로 마련되어 의견들을 나눴다.
장마를 앞두고 붕괴 위험이 짙은 총회본부 별관 서고에 대한 개축의 건이 논의되며 2015년 10월 결의되어진 상황임을 확인하고 빠른 시간내에 개축을 마무리하자는 의견들을 나누었다.
선교사관 리모델링과 관련하여서도 검토와 사전조사가 선행되어여함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사항들은 차기 이사회시 결의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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