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에서 처음 열려… 교단 다문화선교위원회 후원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김포지부(대표:평강교회 강병석 목사)와 김포목회연구원(원장:마조교회 이광열 목사)이 주최하는 김포 외국인말하기대회가 오는 10월 9일 김포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김포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실력을 높이고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부여키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김포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유관기관들의 관심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전반을 주관하고 있는 김포다문화가정지원센터(소장: 평강교회 이정미 전도사) 외에도 교단 다문화선교위원회(위원장 정연동 목사)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마감은 오는 9월30일까지로, 현재 참가를 희망하는 김포 거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희망자는 ‘한국 생활적응기’ ‘한국 나의 나라 나의 가족’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 센터 사무국(031 984-0611, 018-276-5050)으로 방문하거나 E-mail(lgmbw@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결혼 5년을 기준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눠 열리며 우승자에 20만원, 준우승자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전체 관람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강병석 목사는 “현재 김포에는 약 2만여 명의 외국인근로자와 700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어 다문화가정을 위해 교회가 감당해야 될 사명이 크다”며 “교단 다문화선교위원회를 비롯해서 여러 협력의사를 밝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강 목사는 “선교적 차원에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