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전국연합회(부장 조일구 목사·회장 김재홍 장로)가 지난 12일 화성시 일원 및 제암교회에서 실행위원회 및 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40여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해 순교지인 제암교회 등을 방문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제암리 순국기념관은 3.1운동 이후 수원, 화성 지역에서도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1919년 4월 일본군이 제암리교회에 주민들을 가두고 사격과 방화로 23명을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희생된 순국 열사를 기리며 교회 터에 세워진 기념비,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어진 전시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아픈 과거의 역사를 듣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회장 김재홍 장로는 “이번 실행위원회 역사탐방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더욱 부흥하고 회원들 상호간의 친밀한 관계를 가지므로 발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실행위원회는 전, 현직 임원들과 각 지방회연합회 회장으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