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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신문 선정 2019 빅 뉴스
성결인의 역사 기사마다 담겨있어… 새로운 각오 다짐
2019-12-19 오후 2:14:00    성결신문 기자   


그 어느해 보다 혼란스럽고 어렵사리 시작한 한 해였다. 산하기관장의 선임과 이분법적으로 갈라선 교단 내의 갈등 속에서도 새롭게 한 회기는 시작됐고 모두의 우려와 염려 속에서도 큰 잡음없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크고 작은 이슈들이 올 한해를 장식했으며 차가운 겨울바람 보다도 더 날카롭게 들려온 故 김진욱 선교사의 순교 소식은 모든 예성인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핵심가치는 여전히 복음임을 다시금 되새겨 주었다. 

극한의 오지에도 우리 성결신문은 전달되고 12,000Km 떨어진 호주의 원주민 마을에도 성결신문은 전해져 눈으로 혹은 귀로도 읽혀지고 있다. 기사 하나하나마다 교단의 역사를 담고 지금 이 순간도 진실을 담는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조용히 그리고 겸허하게 한해를 마무리한다. 

1] 진통 속 98회기 출범, 신임총회장에 문정민 목사 
정년연장 포함된 특별법위원회 벽두안 모두 기각  

총회장 후보 자격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맞닥 들이며 총회 자체의 개회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진행된 98회 총회는 개회조차 못한체 진통이 계속되었다. 막판 원로들과 증경총회장들의 중재를 통해 자정이 가까워오는 11시 10분에야 개최가 선언되며 자정이 넘어서 임원선거가 실시되며 총회장 문정민 목사를 비롯하여 부총회장 김윤석 목사 장로부총회장 이광진 장로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장 문정민 목사는 교단내 갈등을 놓고 “교단 내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결국 목표는 교단의 부흥과 성장이라며 서로를 분열시키는 소모적인 문제로 논쟁하지 않을 것이며, 총회가 화합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 십자가를 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뜨거운 논쟁이 있었던 목회자의 정년연장과 원로들의 대의원권 제한에 대한 헌장개정안 등 특별법위원회를 통해 상정된 벽두안이 줄줄이 모두 기각되기도했다. 

2] 총회장직 인수위 출범, 5개분과서 21일간 활동  
인수위원회활동진행처리위원회 통해 개선사항 독려  

총회장직 인수위원회가 5개분과에 걸쳐 17명이 임명되며 21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각 분과별로 해당분야와 관련 있는 교직자들이 임명됐으며, 여러 계층에서 두루 참여해 편중되지 않은 인사로 평가됐다. 또한 과거의 사례처럼 초법적 조직이라는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정식으로 98회기 1회 임원회 결의를 통해 조직 구성돼 인수위 활동에 힘을 더했다.

이들은 총회본부 및 산하기관, 교육기관의 기본적인 업무와 사업, 예산 등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안 등을 마련하고 임원회를 통해 보고했다. 임원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수위 보고사항을 기반으로 개선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수 있도록 부총회장 김윤석 목사를 위원장으로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선사항 진행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살피며 조력하고, 회기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고 있다. 

3] 성결의 복음 들고 한국성결교회연합회 10기 출범  
대표회장에 문정민 목사 선출… “연합 통한 복음전파 다짐”  

제10기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산성연)가 출범하고 대표회장에 본교단 총회장 문정민 목사를 선출했다. 공동회장에는 류정호 목사(기성)와 신민규 목사(나성)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신임 대표회장 문정민 목사는 “한국교회의 죽어가는 영성을 살리는 성결 복음의 확산에 주력하고 싶다”며 “온 누리에 힘있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여 한국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일에 다 함께 앞장서자”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성연은 지난 2011년 교단의 상호 교류와 성결복음의 확산이라는 기치를 걸고 재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신학, 교육, 해외선교, 국내선교, 사회복지, 부흥, 평신도, 홍보출판, 문화체육분과 등 총 9개의 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합부흥성회, 평신도세미나, 사회복지컨퍼런스, 체육대회 등의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4] 예성 113년사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  
3월 중 CTS TV 통해 방영 예정… DVD로도 보급  

지난 97회기 제작된 예성100년사 출판에 이어 교단의 113년 역사를 미디어 자료로 시청할수 있도록 예성113년사 다큐멘터리가 제작에 들어갔다. 

예성 113년사 다큐멘터리는 성결교회가 어떤 과정으로 성장해 왔는지 돌아보고 미래 성결교단의 갈 길을 제시하는 자료로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교단에서도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작과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12월 현재 국내촬영과 미국, 일본 등 현지촬영이 모두 마무리가 되고 현재는 가편집이 완료됐다. 

추후 60분 90분 분량으로 각각 편집되어 CTS TV를 통한 방영과 DVD등으로 제작되어 보급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의 제작은 성결대학교 석좌교수이며, KBS 전 PD인 이인수 PD가 총괄제작을 맡았으며 부총회장 김윤석 목사와 백봉기 목사 등이 제작에 큰 힘을 쏟고 있다. 

5] 터키 난민들 돕던 故 김진욱 선교사 현지서 순교  
추모비 건립 한국교회순교자단체에 추서키로  

지난 11월 터키에서 무슬림과 연관된것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습격으로 우리교단 평신도선교사인 김진욱 선교사가 현지에서 순교했다. 

故 김진욱 선교사는 지난 2016년 3월 평신도선교사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파송 받아 디야르바크르 지역에서 사역중 무슬림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칼에 찔려 11월 19일 현지에서 순교했다. 

순교당시 김 선교사의 아내에게는 복중의 태아가 있어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하였다. 총회에서는 유족 및 목회자, 신촌아름다운교회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장례문화원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한편 총회는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현지에 추모비를 건립하고 유가족을 돕기로 했으며, 신촌아름다운교회와 함께 한국교회순교자단체에 등록될 수 있도록 추서키로 했다. 

6] 의회부서 업무연속성, 후원 위한 각부 후원위원회 조직   
아동부 이어 학생부도 ‘청소년사역위원회’ 출범 세미나 가져  

총회산하 의회부서의 업무의 연속성과 각종 행사 및 업무 지원을 위한 후원위원회가 속속 조직되고 있다.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임기 1년의 의회부서 조직으로는 발전 부흥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부서별 후원회 성격의 위원회를 조직하여 임기와는 별도로 해당부서를 지원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조직케 되었다. 

제일 먼저 아동부가 1차 9명의 후원위원들을 확정짓고 추가적으로 계속 위원들을 영입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내규도 제정하여 활동을 시작해 나가고 있다. 학생부도 청소년사역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고 15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소년사역위원회는 향후 교단산하 지교회의 청소년 선교와 교육을 지원하며, 청소년연합수련회, 청소년사역자세미나 등의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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