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산하 교육기관인 성결교신대원과 총회성결교신학교가 각각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성결교신대원(원장 진순천 목사)과 총회성결교신학교(학장 윤맹석 목사)는 2월 18일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학위 수여식을 갖고 신대원 20명(필리핀캠퍼스 7명 포함), 신학교 32명(해외캠퍼스 12명 포함)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총회성결교신학교 사무처장 이종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신전호 목사의 기도, 김석형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내게 능력 주시는 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문 총회장은 “주님의 선한 사역을 행함에 예기치 못한 핍박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능력을 주신 것처럼 여러분들도 주님의 능력을 덧입고 함께 나아가는 예성의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순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졸업식은 신대원 교무위원 전상준 목사의 사회로 총회성결교신학교 학장 윤맹석 목사와 성결교신대원 원장 진순천 목사가 각각 훈사와 졸업장 및 학위수여의 시간을 가졌으며, 총회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준비한 상장 및 상패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총회장상은 이옥자 학우와 최경자 원우가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이사장상 공로상 총동문회장상 신수장학회상 등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졸업생들은 새로운 출발의 자리에 서서, “더 큰 전진과 진보”를 다짐했다.
이날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위해 이규헌 안상기 조기현 김현기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최상현 임태진 오희동 이강춘 목사가 졸업생들을 위해 각각 권면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2월 중 예정되었던 성결대학교의 전기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개별적으로 졸업장을 받아가는 것으로 대체됐다. 다만 학위 가운과 개인별 사진촬영 등의 요청이 쇄도해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우려가 해소되는 시기에 맞춰 재 안내를 한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강일도 오는 3월 2일에서 2주간 미뤄져 3월 16일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