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기 총회장 및 직원 시무예배가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드려졌다. 총회본부 직원을 비롯한 총회본부에서 상주하고 있는 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를 비롯한 총회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대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김윤석 목사 취임후 첫 예배로 드렸다.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은급재단 사무국장 김정규 목사의 기도 후 잠언 3장 1~10절의 말씀을 가지고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재물과의 관계를 잘 엮어 나가야 한다”며 “하나님과의 관계는 말씀 따라 살며 순종하면 되는 쉬운 일인 반면 사람과의 관계는 힘들고 어렵다”며 “동기의 순수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 총회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무 이강춘 목사도 “성취의 보람과 기쁨은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만큼 맡은바 직분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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