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역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가 지난 18일 신월동교회 대예배실에서 ‘코로나19 시대 청소년 사역 세미나’를 갖고 청소년 사역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청소년 사역의 방향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임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모임과 수련회 등이 모두 없어졌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요집회 금요예배 주일예배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수련회 기간 중 반짝하고 돌아서면 없어지는 믿음이 아닌 반석 위에 세운 것과 같은 믿음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줘야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유튜브를 활용한 미디어 교육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전 KBS PD인 이봉수 연출감독이 나서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방송 방법과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하고 활용방법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이날 위원장 고신원 목사는 “코로나와 함께 가야하는 이 시대에 장년들을 위한 교육이나 세미나는 많아도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이 없기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아이들이 팬데믹의 우려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더 많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청소년사역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은 늘 끊임없이 계속 되어야 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력해 가는 모습을 우리 스스로가 보여줘야할 것”이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음세대 교육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교역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청소년사역위원회는 청년부 학생부 아동부 등의 임기 1년의 부서원들로는 사업의 연속성과 역량을 집결시키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위원회 위주의 조직을 구성하여 다음세대에 대한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되어 위원장 고신원 목사를 비롯한 16명을 시작으로 출범하여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