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원로목사들이 원주지역 소재 토지 495.86㎡(150평)을 은급재단에 기증했다. 지난 27일 은급재단에서는 오희동 이상준 조두천 원로목사가 내방, 자신들이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기증하고 은급재단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들이 기증한 원주시 소재 토지는 지난 1976년 동문회에서 동문상조은행 설립을 결의하고 기금을 모집 하기로한 가운데 김소암 이상준 목사로 하여금 이를 담당해 운영케 하였다. 이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위기를 맞게되면서 86년 폐지키로 하고 그간의 이자수입과 함께 형성된 기금으로 원주시 소재 관광개발진흥지구 일대 토지 495.86㎡(150평)을 매입하여 이철용 오희동 조두천 이상준 원로목사 4인의 공동명의로 등기하여 유지해 오고 있었다.
이후 이들은 상기의 토지를 은급재단에 기증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와도 부합하고 은퇴 목회자들의 노후를 위한 사업에도 일조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이날 은급재단에 기증케 되었다.
이사장 김부열 목사는 “원로목사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예성교단이 있을 수 있었다”며, “은퇴 후에도 이렇게 후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섬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든든한 은급이 되어서 목회자들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쓰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