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회 군산해망제일교회(담임목사 김원태)가 지난 3월부터 새성전 건축 공사를 시작해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건축은 2006년 3월 김원태 목사가 부임하면서 김 목사가 마음에 품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이뤄지게 됐다. 김 목사는 “‘지역의 낙후성과 고령화로 인한 성장률 둔화현상’으로 고민하던 중, 온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면서 현재 교회가 위치한 인근 군산시 소룡동 832번지, 아파트와 연립 주택 밀집 지역에 하나님의 응답하심으로 대지 600평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만 3년간 온 성도들의 기도와 준비기간을 거쳐 지상 4층, 연 건평 450평 규모로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이번 건축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건축임을 온 성도들이 체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회 건축이 진행되면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구 성전 처리문제였으나, 하나님이 역사하심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군장대교가 건설이 시작되면서 부속 건물과 교회가 보상대상에 편입되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일도 있었다.
한편 교회 성도들은 선교지역의 변화로 기존의 교회 이름을 변경하기로 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44년간 사용했던 교회 명칭을 건축 완공과 함께 “하늘빛교회”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이 개통되면서 더더욱 서해안시대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군산지역에, 하늘빛교회가 교단의 거점교회로 건강하게 성장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