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의 설립자 고(故) 김응조 목사가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도움을 주며 사재를 헌납하며 성결대학교 설립에 큰 공헌을 한 故 홍대실 권사에 대한 추모예배가 드려졌다.
성결신학원 이사회(이사장 박광일 목사)는 4월 26일 오후 2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홍대실 권사 50주기 추모예배를 드리고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 윤완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성결대 교목실장 이은성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그를 기억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성결대 총장 김상식 목사의 약력소개, 이사장 박광일 목사의 환영사와 유지재단 이사장 이동석 목사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추모예배가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고인의 유족인 고정화 교수와 장재혁 이사는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이날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홍대실 권사는 1963년 11월 지금의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 4층 건물(현 총회본부)을 지어 헌납하고, 안양의 현 성결대학교 부지 79,340㎡(24,000평)을 기증하여 대학 발전의 초석을 놓았다.
이밖에도 홍대실 권사는 평양 진지동교회, 강릉교회, 온양교회, 묵호교회, 속초교회, 백은교회, 고길리교회, 대전교회 등 8곳의 교회를 단독으로 건축 봉헌하며 생전에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결교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