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병순 장로)가 중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카렌다사업을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 9천만 원을 2022년 1월부터 3년간 국내외 5개 교회에 선교비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는 2003년부터 교단 카렌다 사업을 시작하여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2016년에는 사중복음회관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유지재단에 기탁하였으며, 이어서 2016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국선위에서 지정한 신개척교회 두 교회에 매월 50만원씩 2년간 2천4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6개월간 국선위에서 추천한 신개척 교회 두 교회와 해선위에서 추천한 선교지 한 곳에 월 50만원씩 총 5천4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그 외 개척교회 지원과 장학금, 구제비 등으로 지원해 왔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남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는 2022년 1월부터 36개월간 국내 신개척 교회 세 곳과 해외 선교지 교회 두 곳에 각각 월 50만원씩 총 9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하고 금년 1월부터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 문서 선교비로 성결신문과 성결지를 지원하였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카렌다사업부에서는 향후 전국 지교회들이 동참하여 카렌다 주문이 늘어 많은 수익이 생기면 더 많은 국내외 교회에 선교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전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현재 전국 교회에서 매년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카렌다사업부에 카렌다를 주문하는 교회는 300여 교회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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