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대상자 평생교육과정이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양평군에 위치한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수양관인 숲속작은나라에서 개최됐다.
총 42명의 목사안수대상자가 참석한 이번 교육은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0여명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총회 교육국장 김승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강신배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핵심가치를 붙잡는 목사’라는 제목을 가지고 설교했다. 문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처럼 주님의 종이 되기를 바라며, 종으로 섬기는 사랑의 사람으로 여러 사람들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전한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도 “여러분들의 신앙이 이제는 목사로서 헌신되어져 주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총 7번의 주제강의와 2차례의 새벽예배가 마련되어 진행됐으며, 저녁시간에는 심령부흥집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영성 함양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는 ‘목회자의 경건’에 대해 첫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강춘 목사도 ‘목회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의했다. 이밖에도 김성목 김만수 김영택 이 규 이택규 목사가 주제강의를 진행했으며, 최상현 박채원 목사는 저녁시간 심령부흥성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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