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신문운영위원회(위원장 유광현 장로·이하 운영위)가 주관한 성결신문 지령 400호 축하 감사예배가 지난 8월 29일 과천시 소재 모 음식점에서 드려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운영위 총무 이철구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위원장 서종로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이동석 목사가 ‘공의와 정의의 편에 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성결신문은 정의를 말하고 진리를 말하는 단 한사람이 되어서 정의를 외치며 기쁨을 줄수 있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도 “성결신문 400호 발행을 축하하며 성결신문이 해온 좋은 색깔의 아름다운 영향력이 있었다.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세상속에서 좋은 색깔의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며 400호 발행을 축하했다.
운영위위원장 유광현 장로는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신문발행을 위해 애써준 사징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교단의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앞으로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장 장선일 장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 성결신문을 애독해 주시는 독자와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400호까지 왔다”며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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