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전국연합회 제54회 정기총회 및 제44차 세미나가 지난 2월 5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결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코로나19의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세 속에서도 장로회 본연의 사명을 책임감 있게 감당하고 성결복음의 전파를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수석부회장 김재홍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달라져야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모두가 변화되었다. 우리도 변화되고 달라져야하며 욕심을 버리는 심령의 변화, 거짓을 버리는 참됨의 변화, 온유한 성품으로의 변화를 해야함”을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최병순 장로), 총회와 지교회를 위하여(박정식 장로), 장로회 부흥을 위하여(김종상 장로) 각각 합심하여 기도했다.
이어진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부회장 김원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고문 이종수 장로의 기도, 회장 이광진 장로의 환영사에 이어 유지재단 이사장 김윤석 목사,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 성결대 총장 김상식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와 기성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안보욱 장로, 광주한사랑교회 조일구 목사가 축사를 통해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다.
이밖에도 이강춘 목사의 교단현황 보고와 임기를 마치는 이광진 장로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이어 본지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제44차 세미나에는 주님앞에제일교회 노윤식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마음을 성결케하라’ 는 주제로 강의했다. 노 목사는 “구원받은 우리는 마음을 성결케 하여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김재홍 장로를 선출했으며, 오는 5월 개최되는 교단총회에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천민우 장로(합덕제일) △회계후보 이광섭 장로(성현) △부회계후보 최옥창 장로(참좋은)를 각각 추천했다.
신임 김재홍 장로는 “장로회전국연합회 본연의 업무와 전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늘 깨어 기도하는 마음을 갖고 섬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사적으로 운영되었던 본지 후원회를 장로회전국연합회 차원에서의 후원회로 격상하여 회칙개정을 통해 명문화하였으며 초대 성결신문사장로후원회 회장에 박근주 장로를 선출했다. <관련기사 3면>
다음은 이날 선출된 신임원 명단.
△회장 김재홍 장로(주님앞에제일) △수석부회장 박정식 장로(구로중앙) △총무 나윤찬 장로(운양) △수석부총무 김준겸 장로(신월동) △서기 김신용 장로(독일) △부서기 최순찬 장로(평화) △회계 오광록 장로(주님앞에제일) △부회계 김응하 장로(비산동) △감사 박승룡 장로(진주갈릴리)·차천용 장로(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