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상문 목사 초청 산하기관장 간담회가 지난 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장 이상문 목사를 비롯해 은급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종복 목사,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 성결교신대원 이사장 강대일 목사, 원장 임시영 목사, 총회성결교신학교 이사장 직무대행 심상훈 목사, 학장 윤맹석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참석 했다.
이상문 총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때 산하기관들이 협력하여 주셔서 교단이 어려움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님이 주신 지혜로 교단과 교회를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유지재단(이사장 김윤석 목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산하기관들의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각 기관들과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각 기관의 기관장들은 교단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김윤석 목사도 유지재단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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