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국은 3월 2부터 5월말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제14회 사랑의 저금통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1, 2차로 나눠서 진행되는 모금운동은 오는 4월 부활주일과 5월 가정의 달을 중심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목회자 및 평신도 자녀, 교육기관 장학금, 투병중인 성결가족 및 홀사모 병문안 등에 사용된다.
개교회에서는 저금통을 성도들에게 배분하여 구제헌금으로 모금하며, 저금통은 총회 사회복지국으로 연락하면 택배로 발송된다.
사회복지국에서는 “사랑의 저금통이 아픔을 겪고 있는 목회자와 성결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위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과 개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해왔다.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 모금운동을 통해서 1천4백여만원의 성금이 답지해 투병중인 성결인과 장학금, 구제사업 등에 사용되었다.
(문의: 사회복지국 1600-0695 | 후원계좌: 우체국/ 010033-01-0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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