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기 총회장 및 직원 시무예배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총회장 신현파 목사를 비롯한 101회기 신임원들과 총회본부 직원, 총회본부에서 상주하고 있는 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를 비롯한 총회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대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신현파 목사 취임 후 첫 예배로 드렸다.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은급재단 사무국장 김정규 목사의 기도 후 고린도전서 10:31~34절의 말씀을 가지고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총회장은 “일을 함에 있어서 두가지 목표를 갖고 일을 해야하며 그 첫 번째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을 해야하며, 두 번째는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해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배려와 존중을 통해 충성하는 주의 종이 되자”고 설교했다.
이어 신임원들에 총회본부 직원소개가 있었으며 축하케익 절단을 통해 새롭고도 설레는 101회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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