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신현파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지난달 25일 교회 건축이 한창인 남원중앙교회를 방문 담임 김동식 목사를 격려하고 건축헌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중앙교회는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유일한 예성교단 교회로 2012년 현 담임인 김동식 목사에 의해 개척되었다. 개척초기만 해도 이단으로 오해를 받아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기성과 나성에서 각각 1개의 교회만이 개척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롭게 건축되는 남원중앙교회는 대지 661.2㎡(290평)에 대예배당과, 교육관 및 사택의 2개동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담임목사와 성도들 그리고 공사 관계자들이 한여름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회 서기 이종만 목사, 평신도국장 강신배 장로, 김종은 원로장로(시냇가푸른나무)가 함께 배석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