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를 앞두고 총회장 신현파 목사를 비롯한 지도부가 모여 전도세미나 이후 후속일정 등에 대한 준비회의를 지난 8일 총회장실에서 가졌다. 선교부장 라건국 목사를 비롯한 국선위 위원장 송용현 목사, 서학복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지방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도세미나는 어느 정도 마무리 수순 임을 보고하고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석 이후로 발대식을 갖자는 의견과 함께 오는 10월 4일 성결대에서 진행키로 하고 이에 따라 전도대회 일정도 10월 부터 12월 25일 성탄절까지 집중적으로 전도대회를 진행키로 하였다. 시상식도 거행된다. 가장 많이 전도한 이들에게 시상되며, 우수 간증문도 접수를 받아 성공사례, 실패사례에 대해 각각 시상키로 하였다.
총회차원에서도 전도세미나 강사파견, 부흥회, 중보기도팀들의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며, 미자립교회에 한해서는 현수막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전도대회는 불신자를 교회에 인도하는 것만이 아닌 코로나로 교회를 이탈한 이들도 함께 대상에 포함시켜 이들이 다시 한 번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신앙생활을 해 나갈수 있도록 하자는 데에도 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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