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총회임원들을 초청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업무보고와 함께 총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장 김윤석 목사는 “그간 협동조합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업으로 양질의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성결대학교에 전자칠판 기증과 원로목사 및 장로들을 섬기는 사역에 협력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총회장 신현파 목사도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이루어냈다”며 “격려하고 더 많이 홍보하고 알려서 많은 예성의 지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참석자는 “협동조합이 더 힘을 모으기 위해서는 교단산하기관에서 각개전투 형태로 벌이고 있는 수익사업들을 하나로 모아 힘을 실어줘야 한다” 말하기도 하고, 또다른 참석자는 “상근직원을 두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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