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부가 2년여만에 여름축제인 성청 리더십 컨퍼런스 ‘더 웨이(The Way)'를 개최하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기를 다짐했다.
광복절인 8월 15일 용산구 소재 시티미션교회에서 진행된 연합수련회는 49개 교회에서 5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년부장 이 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이나라 성청회장의 기도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설교했다. 신 총회장은 야곱에게 주신 세가지 말씀을 소개하며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의 모든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과, 가는 곳 마다 번성케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그것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말을 전한 청년사역위원회 위원장 유우열 목사는 “오늘을 통해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만나는 선구자가 되기를 바란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퍼스트 펭귄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첫 번째 세션은 청년부장 이규 목사가 나서 진행했으며 두 번째는 청년들에게는 탁월한 메신저로 손꼽히고 있는 고영준 목사가 나서서 진행했다. 이밖에도 연예인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전도를하고 관련사업을 통해 큰 부를 축적한 김무열 목사가 나서서 신학을 하고 복음을 전하게 된 과정을 간증하며 거듭남, 회개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매시간 찬양을 인도한 빅콰이어와 아가파오 워십의 찬양콘서트도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은혜의 시간을 이어갔다.
수련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삶에 지치고 힘들어 갈길이 막막했는데 길을 찾은 것 같다”, “보이지 않는 큰 힘이 압도하며 새힘을 얻었다”, “이렇게 맘껏 울어보기는 처음이다. 힘이 나는 것 같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