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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목사) 유아교육과에서는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협력연구공동체 ‘투게더(Together)’를 발족하였다.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의 ‘투게더’는 대학과 교육청, 사회 각계의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을 이해하고 변화를 준비하는 미래교원을 양성하는 운영 시스템이자 거버넌스로 8월 24일 예비유아교사들의 양성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강정숙(시흥가온유치원 원장), 박수정, 홍새봄(성결대학교부속유치원 원장), 김진희(서울국악유치원 원장), 이정희, 김현명(신일유치원 원장, 교사), 한미경(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박성진(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이소영(성균관대학교 AI융합학부 대학원생), 이현주(학부모 대표),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참여하였다. 다양한 인적 자원과의 협력적 예비유아교사 양성 운영을 통해 빠른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정채빈 학생과 장선민 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고, 교사로서 가져야 할 준비사항과 마음 자세를 배워서 유아교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우수한 전공 교과 운영 이외에도 학생성공을 위한 진로 로드맵, 체계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에 따른 학생 지원,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 프로그램 운영, 사립 유치원과 직장어린이집 취업 지원 등 유수 유아교육기관 취업에 우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