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산하 교육기관들이 2학기 개강과 함께 잇달아 영성훈련을 갖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할 것을 다집했다.
총회성결교신학교는 지난 9월 2~3일까지 은평구 소재 팀비젼 센터에서 영성훈련을 갖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첫째날 영성집회는 정운택 선교사가 주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정 선교사는 영화 ‘친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이제 영화배우가 아니라 선교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세상의 벼랑 끝에 내몰린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새 삶을 드려서 그분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하는게 저의 일”이라고 말했다. 둘째날 세미나는 김영묵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성결교신대원도 지난 5일 개강예배 후 영성세미나를 갖고 영성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첫날은 갈멜산기도원장 조성근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날은 거룩한씨성동교회 최윤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한편 남전도회전국연합회는 개강예배가 드려진 이날 성결교신대원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황제돈 장로는 “복음의 풍미를 더하는 신대원이 되길 바라고 나눌수록 더욱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결대학교도 지난달 25일 학부생들을 중심으로 예성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영성훈련을 실시했다. 주강사로는 신월동교회 고신원 목사가 나서서 2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