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총회장을 역임한 전 총회장들의 모임인 증경총회장회(회장 백병도 목사)가 총회장 신현파 목사 초청으로 송년모임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경총회장회는 지난 1일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회원 간의 친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근래들어 모임을 자주 갖지 못하고 열정이 식어 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활발한 활동과 정례적인 모임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22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서는 “특별히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총회장 신현파 목사에게 감사하다”며 “원로들을 섬기는 마음에 늘 감사하다”말하고 “교단발전을 위해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더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증경총회장들의 교단 섬김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결의 복음을 확장하는데에 더욱더 힘쓸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백병도 원로목사의 사회로 김윤석 목사의 기도 후 조병창 원로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