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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로 더 강하게!
약한 나로 더 강하게!
2023-03-26 오후 9:54:00    성결신문 기자   


박철수 목사 [서남지방회장 / 진도엘림교회]

우리가 사는 인생에 파란 만장한 사연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수많은 일들,,, 누구에게나 이런 일들이 다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에게나 가시가 있습니다. 그 가시는 나를 찔러 아프게 합니다. 또한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 찔러서 서로 아파합니다. 때로는 이 가시가 내 앞길을 막는 인생의 걸림돌같이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시도 잘 다루면 오히려 디딤돌이 됩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가져다주는 축복의 도구가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약한 나로 더 강하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인생에 가시가 주는 은혜가 무엇일까요?

1. 약한(가시)는 우리를 교만하지 않게 합니다(고후 12:7).
바울은 하나님이 가시를 주신 이유를 “자만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에게 있는 가시는 무엇이었을까요.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빛을 보고 난 후 눈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1) 바울이 사도로서 받은 계시도 많고 사역도 컸습니다. 그러나 사역을 겸손하게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이 갖고 있던 가시 때문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2) 바울은 가시로 인하여 세월이 갈수록 더욱 주님을 닮아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가시가 없다면 마치 제동장치인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자동차에 브레이크가 없다면 얼마나 위험합니까. 아예 자동차를 타지 않아야 합니다.
3) 우리들은 누구나 각자의 가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를 주님이 불러주시고 사역을 맡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성도들이 저를 목자로 섬겨주시고, 사역에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마음 변하지 않으려고 기도하여 왔습니다.
감사한 것은 다른 부분에 큰 병이 없어 지금까지 사역을 잘 할 수 있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우리에게 가시는 겸손하라고 주신 선물입니다(약 4:6).
상처를 볼 때마다 항상 어깨를 낮추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2. 우리의 약함은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게 됩니다(고후 12:8).
고난으로 인해 주님을 찾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바울은 가시가 주는 고통이 너무나 괴로워서 가시가 떠나가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바울의 기도대로 들어주지 않고,“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셨습니다. 때로는 내가 기도한대로 주님이 안 들어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때도 감사해야 합니다. 지나고 보면 오히려 그것이 더 큰 축복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 가시로 주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떠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시로 인하여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과 가까워지는 놀라운 은혜가 되기를 축복 합니다.
아멘!

3. 나의 약함이 강함이 됩니다(고후12:9~10)
약함의 축복에는 첫째, 내 은혜가 족하다(=만족하라) 라는 것입니다. 둘째,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약한 자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문다(함께)는 것입니다. 넷째, 약한 때가 강한 때라는 것입니다.

(습3:16)『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빌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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