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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그 이름
부활의 그 이름
2023-04-10 오전 10:27:00    성결신문 기자   


정세홍 목사 [수원반석교회/경기지방회장]

세상에는 많은 구분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이런 기준은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존재하고 사라집니다. 
오늘 본문에 영접하는 자와 영접하지 않는 자의 구분이 있습니다. 이 구분은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구분입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그 이름을 주신 날입니다. 당신은 그 이름을 영접하셨습니까? 당신은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첫째, 그 이름은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계시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을 통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육신과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는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어둠이 조금도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내어주면서까지 죄를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는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사 우리의 죄가 용서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 그 이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케 해야 합니다. 

둘째, 그 이름은 생명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게 됩니다. 의에 주리고 목이 마릅니다. 요한복음 11장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이요 부활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는 아버지를 닮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 생명이 있는 곳에 예배가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차가운 사람이 따뜻해지고, 아끼는 자가 베풀기 시작합니다.

셋째, 그 이름은 빛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라는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나는 죄인 중의 괴수라고 애통하며 웁니다. 이웃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라봅니다. 

마귀의 권세 아래 잡힌 영혼을 바라봅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은 영원하지 않고 잠시 지나가는 곳이고 우리는 나그네요, 외부인임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같이 영원한 본향을 바라봅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환난이 영광을 이루어감을 바라봅니다. 

그 이름을 영접하는 자들은 베드로 사도 같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외치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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