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지가 주관하는 교단 캐릭터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일 임원회의 중 있었다.
성결지는 지난 3월부터 교단의 이념과 상징성을 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통해 접수해왔었다.
성결지에 따르면 2달여 간의 기간 동안 총 15개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으나 공모전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기에 대상은 선정되지 못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시상은 최우수상 김윤, 우수상 박민희 팀, 장려상 홍재원 팀이 각각 수상하며 시상케되었다.
한편 이번 예성캐릭터 공모전의 시상을 위해 아트컨티뉴 본부장 장성산 집사(포근한)가 시상금 전액과 기념품을 제공해 교단을 섬기는 평신도들의 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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