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중복음회관건립위원회(위원장 김윤석 목사)가 지난 26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서대문교회 당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본부가 위치할 사중복음회관 건립을 서대문교회 부지로 신축 이전이 떠오르며 해당 교회 당회원들의 의견과 도시계획 진행사항들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대문교회 측 한 참석자는 “현재 서대문교회가 위치한 11-3번지 일대는 근린생활 1종으로 서울시 조례 발표까지 나와있는 상태”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조합을 상대로 교회 측에서 향후 대응해 나가야할 조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참석자는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문제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문제 발생의 소지가 전혀 없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