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종목사단이 주관한 신임군종목사 임관식이 지난 6월 23일 오전 11시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육군종합행정학교 남성대교회에서 있었다.
이번 군종사관 81기 임관식에는 총 28명이 임관했으며, 본 교단에서는 이승호 목사가 대위로 임관됐다.
이날 임관식을 위해 총회에서는 사무국장 엄복용 목사와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 군목단장 중령 김광식 목사(해군중앙교회)가 방문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이승호 목사가 이날 임관함에 따라 교단 소속 군종목사는 해군 1명, 육군 9명으로 두자리 수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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