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공동집필한 2023 한국성결교회 대림절 묵상집 ‘새로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출간됐다.
이날 발간된 대림절 묵상집은 성결의 정체성을 함께 공유한 세 개 교단이 하나로 연합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서 공동체가 새로워지길 기대하며 준비한 두번째 묵상집이다.
묵상집의 구성은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의 초대의 글로 시작하여 본교단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성탄메시지, 나사렛 총회감독 윤문기 목사의 축시 등을 수록했다.
대림절 1~12일까지는 기성 진주교회 이명관 목사가, 13~24일까지는 본교단 평화교회 최종인 목사가, 25~36일까지는 나성 안디옥교회 곽일귀 목사가 집필했다.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는 “한성연이 출간한 대림절 묵상집을 통해 신앙의 성숙과 성장, 갱신과 변화의 시간을 갖고, 28일 간의 대림절 동안 하루하루를 의미있는 삶으로 채워나가고 개인의 기쁨과 평화 뿐만 아니라 교회도 새로운 부흥과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묵상집 구매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문자로(010-2374-5082)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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