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위원회(이하 국선위)가 지난 4월 12일 서울충신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102회기 국선위의 사역을 결산하고 다음 회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임원 14명이 모인 자리에서 위원장 송용현 목사는 시편 81편의 말씀을 통해 그간 협력해 주었던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원장에서 물러나더라도 국선위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이충동 목사(사진·서울충신교회)가 선임되었고, 고신원 목사(신월동교회)가 부위원장, 최윤영 목사(거룩한씨성동교회)가 사무총장으로 새롭게 선임되었다.
그리고 신임 임원으로 양재은 목사(주님앞에세움교회), 이아름 목사(샘물교회), 정구호 목사(우리성결교회)가 허입되었으며 국선위의 실무를 담당할 간사로는 백형기 목사(하남 새소망교회)가 선임되었다.
국선위는 매달 전국의 교회를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는 성결전도대, 교회개척의 뜻을 품은 목회자들과 동행하는 교회개척학교, 중형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계획세미나 등 기존에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역들 외에도 103회기에서는 격년으로 진행되는 작은 교회를 위한 예전적 예배학교를 장례예배를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하였고, 총회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교회개척 1억 프로젝트 2.0 사업을 국선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3회기 총회장과 더불어 진행하기로 하였다.
국선위의 차기 주요 과제는 신임 회원을 확충하는 것이 되었다. 국선위의 전체 크기가 적어지는 현상이 매년 이어지면서 기존 임원단의 사역이 과중해지고, 몇 년 뒤에는 우리 교단에서 좋은 역할을 하던 기존의 전통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인지한 것이다. 때문에 국선위의 사역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헌신할 동역자를 모아 나가기로 하였다.
국선위는 기존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앞으로도 교단에서 산소 같은 역할을 감당하여 교회를 세우고 위로하며 힘껏 교단의 지교회들을 돕는 데에 사심 없이 매진하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