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김종현 장로·이하 장전련) 56회기 1차 실행위원회가 지난 4월 6일 강서교회(담임 손항모 목사)에서 개최됐다.
‘소통과 연합’을 주제로 모인 이날 실행위원회는 56회기 정기총회결과보고에 이어 56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건을 상정·통과시켰다.
이밖에도 ‘장로회 수첩발행 건’과 관련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단에서 추진 중인 앱 ‘예성총회수첩’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에 신경을 써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번 실행위원회를 주관한 서울서지방회장 선종영 장로는 “지방장로회를 존중하고 연합회와 지방장로간의 소통하고 협력을 위한 노력이 엿보였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지방회 장로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연합으로 진행한 이날 실행위원회에 대해 참석자들은 “그동안 진행했던 종래의 실행위원회와 형식은 큰 차이는 없었지만 지방장로회를 존중하고 연합하려는 움직임, 실행위원들의 참여 확대, 새로운 변화에 거는 기대 효과 등을 볼 수 있었던 실행위였다”고 입을 모았다.
회장 김종현 장로는 “행사를 위해 식사와 선물로 섬겨주신 강서교회와 행사를 주관한 서울서지방장로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임원들의 영성과 사명감당을 위해 임원수련회를 6월 4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 아래 필리핀 선교현지에서 개최할 것임”을 알렸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선종영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울서지방회장 송기정 목사가 ‘새 시대를 대응함, 소통과 협력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려면 자기의 무게를 내려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께 무게중심을 맞추면 된다”라고 설교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는 ‘총회 부흥을 위하여’, 이광섭 장로는 ‘장로회전국연합회와 지방회연합회의 부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대표 기도했다.
장전련 실행위원회는 장전련 최고 의결기관으로서 장로회전국연합회의 정책 및 행사 방향을 의결·집행하고 있다. 다음 2차 실행위원회는 8월 17일 서울남지방회연합회(회장 박정호 장로, 주향한교회)의 주관으로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