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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감사(신 16:13-17)
온전한 감사(신 16:13-17)
2025-11-17 오전 10:50:00    성결신문 기자   


이종만 목사 [총회부총회장 생명수샘교회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5가지를 선정하였는데, 그중에서 “Thank you”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언어 중에 가장 아름답고 존귀하고 좋은 말이 감사라고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추수와 감사의 계절에 신명기 말씀을 통하여 추수감사절의 참된 의미에 대해 배우기를 원합니다.

첫째, 추수절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절기입니다. 본문 14~15절에서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감사는 온 성도님들이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초막절, 혹은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초막절은 7일 동안 광야에 가서 우리 조상들을 광야에서 먹이시고 도와주시고 입히시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신 그 은혜를 감사하여 지키는 것입니다. 수장절은 열매를 거둠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절기의 축제에 참여하여 함께 기뻐하였습니다(15절). 우리 모두는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예배하며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둘째, 감사절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14절) 본문 14절에서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추수감사절을 이웃과 함께 즐기는 절기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마다 이웃 초청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또한 강단에 장식되었던 각종 채소와 과일들을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나 사회복지단체에 찾아가 나누며 지키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눌 때 행복은 더 크게 번져가게 됩니다.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절기로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대로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17절) 본문 17절에서 “각 사람이 네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예물을 드리는 절기입니다.모든 남자는 일 년에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여호와께 반드시 나오되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의 남자는 20세가 되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 절기를 지킵니다. 그들이 성전에 나아갈 때는 반드시 예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우리도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고후 8:1~15 참조),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영광이 될 것을 믿습니다. 

추수 감사의 절기를 맞이하여 진정한 기쁨과 감사로 주님을 예배하는 절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감사의 절기를 우리끼리만 모여서 축제를 벌이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절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고, 추수의 계절 뿐 아니라 우리 모든 일생에 있어서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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