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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으로 본 2025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성결인의 역사 기사마다 담겨있어… 새로운 각오와 성찰 다짐
2025-12-15 오전 10:46:00    성결신문 기자   


1. 성령의 권능 힘 입어 희망 안고 104회기 출범  
대면보고 통한 산하기관보고… 유지비 지방회 통한 납부 기각 


부푼 희망을 안고 ‘다시 성결의 복음’을 다짐하며 104회기가 출범했다. 총회장 홍사진 목사를 비롯한 부총회장 이종만 목사, 이광섭 장로가 각각 선출되었으며, 코로나 이후 성결대학교가 아닌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이틀간의 일정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신임 총회장 홍사진 목사는 “건강한 교단, 자랑스런 예성을 세워 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매해 서면보고를 통해 진행되던 각부 보고는 올해에는 기관장과 부서장들이 직접 대면보고를 하며 대의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목사안수대상자의 대폭감소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대의원 모두가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총회에 납부하는 개교회 유지비를 지방회를 통해 일괄납무토록하자는 안건은 표결을 통해 부결되며 현행대로 유지키로하였다. 

2. 한국성결교회연합회 16기 출범 대표회장 홍사진 목사  
성결의 이름으로 연합 다짐하며 ‘삼성(三聖)은 하나’ 


우리교단을 비롯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이하 기성)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최영형 목사·이하 나성)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본교단 총회장 홍사진 목사를 선출했다. 

공동회장에는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와 나성감독 최영형 목사를 선임하고 공동부회장 6인(각 교단 부총회장), 서기, 협동서기, 회계, 공동회계, 자문위원 등으로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대표회장에 선출된 홍사진 목사는 “기성, 나성, 예성이 끈끈하게 ‘연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며 “이 시대의 소망인 다음세대가 일어날 수 있도록 관련 사역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 분과별 주요 사업계획 들도 논의되었다. 이날 사회복지분과에서는 그동안 개최해오던 사회복지정책 포럼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해 나가기로했으며, 국내선교분과에서는 북한내 82개 성결교회 재건을 위한 기성의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키로하였다. 

3. 2천여 성결교회 청년들 모여 복음화 외쳤다  
‘THE WAY’ 주제로 청년들 영성 깨워


성결교회 청년 2천여명이 모여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하나님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홍사진 총회장)는 지난 8월 15일 서울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청년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새 회기 목표인 ‘영성 회복’의 일환으로 청년들을 하나님만 찬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성도로 키워내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우리교단이 매년 광복절에 개최했던 연합 집회를 확대해 성결교단 전체의 청년 축제로 확대해 개최했다. 

이기용(신길교회) 이규(시티미션교회) 김상인(움직이는교회) 목사와 김선교 선교사 등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온 메신저들이 말씀을 전했다. 

성결선언문도 발표됐다. 이날 발표한 ‘성결 선언’은 김준곤 한국대학생선교회 창립자의 ‘백문일답’을 스무개로 축약해 만들었다. 청년들은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누가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십니까’라는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응답하며 하나님 이름을 높였다.

4.푸른 바다 빛 제주서 목회자 하계수련회  
목회일상의 작은 쉼표, 450여 성결인 영성과 쉼 얻어 


2025년 목회자 하계수련회가 푸른 바다 빛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8월 2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전 일정이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450여 명의 목회자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주시내 4성급 호텔과 제주제일교회를 연계하며 참석자들의 영성을 함양시킬 부흥집회와 지방회별 행사, 쉼과 휴식을 위한 힐링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저녁 집회는 부흥집회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들부터 영적 충만을 다시 한 번 체험하고 은혜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둘째날 저녁 힐링콘서트는 개그우먼 조혜련 씨와 가수 조정민 조범진 첼리스트 곽희성 씨 등이 초청되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 중간마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은 태블릿 PC등 1천여만 원 상당의 경품이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돌아갔다. 

5. 영남지역 산불피해 수암마을 교단차원 지원활동   
일회성 물품지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봉사 통해 마을 복음화 


지난 3월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수많은 농가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총회도 교단차원에서 피해복구에 나섯다. 일회성의 물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물품지원과 함께 농번기와 추수에 농어촌부를 중심으로 재난지원에 나섰다. 

영덕군 수암면 일대의 마을에 5천여만 원 상당의 농사관리기와 농기구를 제공하는 한편 농어촌부와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단을 파견하여 영덕군 일대 재해지역에 농사일을 돕고 반찬봉사와 마을 청소, 농번기 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에는 미처 수확을 못한 과수농가를 찾아 200상자 분량의 과수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덕군 수암마을은 지난 3월 산불재난 이후 교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활기를 되찾았으며 성결의 복음이 마을곳곳에 스며들며 수암마을의 복음화는 현재진행형으로 나타나고 있다. 

6. ‘총회는 공사중’ 총회본부 별관신축 및 리모델링  
새로운 성결 22세기 준비…업무 및 회의공간에 숨통 트일듯 


12월 8일 현재 행촌동 총회본부는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9월 유지재단은 기공 감사예배를 드리고 별관 신축과 함께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총회장실이 위치한 총회본부 뒷편 관사와 선교관은 철거됐으며, 총회본부 앞 옛주차장 부지에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축면적 173.45㎡(52.46평) 용적율 153%로 지하층 191.55㎡(58평), 지상층 510.16㎡(154평) 총면적 701.71㎡(212평)로 새롭게 별관이 건축된다. 

지하 1층에는 사무공간과 선교홀로 사용될 예정이며. 1층은 로비와 전시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2~4층은 사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되어 협소했던 총회본부의 업무공간과 회의공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장 부지에 별관을 신축함으로 기존 사용되던 주차장은 현 선교관 건물에 주차동으로 새롭게 신축된다. 

자주식 주차와 함께 지상층은 녹지로 구성돼 주변경관과 함께 쉼터의 역할도 감당한다.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총회본부 본관증축 및 리모델링, 주차동 신축공사는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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