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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의 숙원사업 영암채플관 건립 ‘급물살’
총회와 성결대 연석회의 갖고 1안과 2안 건립계획 보고
2026-01-12 오전 11:13:00    성결신문 기자   



교단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영암채플관 건립을 위한 총회와 성결대학교 간 연석회의가 지난 12월 30일 성결대학교 재림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지 후원이사회 회장 박근주 장로의 15억원 상당의 부동산 기증이 시발점이 되어 채플관 건립에 탄력을 받고 학교측의 진행위원 구성과 총회 측의 건축위원들 구성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구체적인 건축계획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날 회의에서 다뤄졌다. 

영암채플관은 350석 규모의 예배실과 강의실, 공연,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되며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의 설교실습 및 영성훈련의 장으로 활용되어진다. 

건축계획안은 2가지 안으로 계획되어 보고되었다. 지상 3층과 지상 4층의 두가지 안으로 1안은 건축면적 958.67㎡(290평) 연면적 2,290㎡(693평)으로 건축되며, 2안은 건축면적 약552㎡(167평) 연면적 2,185㎡(661평)으로 건축된다. 

1안의 경우 건축위치는 현 성결대학교 정문과 연계하여 확장형으로 계획되어 졌으며 2안은 후문 쪽에 배치하여 상대적으로 대로변에서 벗어나 예배 및 강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위치에 계획되어졌다. 

1안의 경우 학교정문을 중심으로 확장형으로 건축되어져 학교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감당할 수 있으며 재개발 지구와 대로변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등하교 시간대의 혼잡과 대로변으로 인한 소음 등 번잡한 환경이 우려가 된다. 

2안의 경우는 후문 쪽에 배치되어 교육 및 연구환경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대로변 소음에서 벗어나 채플시 보다 경건함 속에서 진행할 수 있다. 공원과 연계돼 녹지 환경도 쾌적함을 높일수 있다. 다만 교내에 자리 잡는 만큼 외부인의 유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성결대학교 정희석 총장은 “교단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영암채플관은 설립자인 김응조 목사님을 기념하고 신학교육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며 “건학이념인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 육성이라는 교육 이념을 구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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