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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목회자 평생교육과정’성료
복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목회 재정비의 시간 가져
2026-01-28 오전 10:02:00    성결신문 기자   



제37회 목회자평생교육과정이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덕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됐다. ‘일어나라 교회여!’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35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목회적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개강예배는 교육부 부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총회장 이광섭 장로의 기도, 회계 한정수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행 26:24~2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홍 총회장은 “오늘 이시대 예수님께 미치지 않으면 교회가 살 수 없다. 세상 사람들도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듯이 일하며 산다. 우리 목회자들은 말씀에 기도에 복음전파에 미쳐서 살아야한다. 다시 한번 예수에 미쳐서 무너진 교회, 이런 교회를 회복시키는 일에 우리가 미쳐서 나아가자. 우리 예성의 목회자들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가야 할것이다”고 설교했다. 
이어 총무 권순달 목사의 광고와 교단가 제창, 직전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가 마무리됐다.

이번 평생교육과정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목회적 정체성과 방향을 다시 바로잡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바로 잡고 △세상 속에서 교회의 방향을 바로잡고 △연합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복음적 본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고, 현장 목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익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모두 6개의 세미나로 구성되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들이 가져야 할 신앙적 관점과 실천적 적용을 다각도로 다뤘다.

첫째 날 저녁 세미나에서는 수원 하나교회 고성준 목사가 ‘시대의 도전자들’이라는 주제를 통해 “혼돈의 시대에 하나님의 진리를 더욱 명확히 깨닫고, 미혹에 휩쓸리지 않도록 성도들을 무장시켜야함”을 강조했다.

둘째 날 오전에 진행된 세미나는 ‘AI 기술의 발전과 Chat GPT활용방안’에 대해서 스파크 AI연구소장 마상욱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류현모 교수의 ‘MZ세대를 움직이는 세계관’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박주성 목사의 ‘소그룹이 살아야합니다’ △황인권 대표의 ‘새로운 교회를 디자인하라’ △성결교육진흥원 남기형 목사 외 4인이 ‘교회를 바꾸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평생교육원은 매년 목회자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목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37회 평생교육과정도 교회의 본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많은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영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목회자들이 서로 연합하고, 시대적 변화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목회적 방향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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