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임원후보 등록이 모두 완료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종원·이하 선관위)는 지난 6일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기호추첨을 갖고 후보자들에 대한 당부와 기호를 배당했다.
추첨결과 △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노윤식 목사, 기호2번 이상문 목사 △서기 후보 기호1번 송영만 목사, 기호2번 강명국 목사가 배정됐다.
이날 선관위는 정견발표에 대한 방법과 유의사항도 발표했다. 수도권을 대상으로한 정견발표는 4월 21일(화) 오후 2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다. 전 일정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며, 참석한 대의원들에게는 교통비와 식비, 고품질의 경품도 다량으로 준비되어 정견발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선관위 한 관계자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야할 선거가 자칫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얼룩질 수 있다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방과 인신공격이 없는 정책 중심의 정견발표를 지양한다는 것이 이번 선관위 정견발표의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지방권역을 대상으로한 정견발표는 4월 27일(월) 오후 2시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진행된다.
정견발표는 총회장 후보와 부총회장 각 7분으로 제한되며, 단독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3분 이내에 발표를 마쳐야 한다.
한편, 후보등록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4월 18일 0시를 기해 공명선거기간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모든 후보들은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선거공영제도 이외의 선거운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는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선거공영제는 임원후보자들의 홍보방법으로 선관위 주관 하에 총회홈페이지와 성결신문에 한하여 공고하고 있으며, 공식선거운동 기간에는 후보자들이 대의원들을 향한 사적인 접촉 까지도 금지하고 있다.
이날 기호추첨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후보들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서는 생명도 걸 수 있는 우리 예성의 지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선관위원장 곽종원 목사도 “임원 후보자들은 스스로 자원해서 출마한 만큼 겸손하게 준비해서 하나님의 선택이 이루어져 하나님 위한 일에 힘써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