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심리부(부장 김민영 목사)가 지난 4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목사안수 청원자 심리 및 타교단 목사 가입 심리, 원로목사 추대 허락의 건, 제105회 총회 대의원 심리의 건 등을 다뤘다.
타교단 목사 허락의 건은 우리교단과 동등학제를 갖고 있거나 상호 교류하는 교단인지를 점검하는 등 면밀히 검토 후 이를 승인키로 하였다. 총 7명의 타교단 목사가 신청을 했으며 기성에서 2명, 개혁 1, 예장 1, 해외 1명 등이 신청해 국·내외 대상자 모두 우리교단에서 주관하는 타교단 편목 과정을 이수토록하고 허락키로 하였다. 10명의 원로목사 추대 허락의 건도 상정되어 심리를 마쳤다.
목사안수대상자 청원에 대한 대면 심리도 이어졌다. 목사안수 대상자 심리는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한 26명의 대상자가 심리에 참석했다. 이날 부원들은 5개조로 나눠 개별 면담심리를 진행했다. 서울남지방회를 비롯한 26명에 대해 일일이 대면 질의를 통해 목회자로서의 가치관과 교단성 등을 꼼꼼히 살펴 대상자 전원을 고시부로 이첩하였다.
750명의 총회 대의원 예비후보들에 대한 자격심리도 이어졌다. 대의원 자격심리에서는 평생교육 참여여부, 지난 총회 출석여부, 유지비 납부 등의 항목을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헌장에 명시된 대의원의 자격에 부족함은 없는지 등을 세밀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항들은 소위원회를 통해 심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원로장로와 원로목사 동수로 지방회가 선정한다’는 헌장조항이 엄격하게 적용되며 전체적인 대의원 수는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