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달려온 104회기 마지막 임원회의가 지난 4월 30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장 홍사진 목사는 한 회기동안 함께 교단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큰 어려움 없이 한 회기를 마칠수 있었다며 그간의 협조와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 안건으로는 사회법에 현직 총무를 고발한 건에 대한 처리문제가 논의되었다. 헌장상 명백한 권징사유에 해당하므로 임원회 이름으로 목사 파직의 의견을 달아 행정재판위원회로 넘기기로 하는 한편 고발인에게도 타협과 화해를 통한 고소 취하도 제시키로 하였다.
앞서 인천지방회 소속 모 목사는 교단 총무와 임원들을 상대로 고소를 예고해 왔었으나 이날 최종적으로 교단총무를 상대로만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선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판단해 달라는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은급재단 이사 파송의 건이 상정되어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를 추천하고 이를 실행위원회에 인준 요청키로 하였다.
유지재단 이사 추천의 건도 상정되었으나 차기 회의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였다.
예성협동조합 이사장 교체의 건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지난 2020년 4월 설립 이후 조금씩 쇠퇴하며 유명무실한 조직이 된 협동조합을 한 원로목사가 나서서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켜보겠다는 제안이 있어 이에 대해 의견들을 나누었다.
헌장상 원로들의 교단내 기관의 임원을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부터 살펴본 후에 논의 해야함을 지적하고 좀더 연구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