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M 개인전도 훈련 세미나가 10월 22일부터 연이어 개최된다. 대전 예수사랑침례교회(10,22~24)를 시작으로 일산 동인교회(10.25~ 26), 서울 창신교회(10.29~31), 양평 창신수양관(11.1~2)에서 전도훈련 및 교회정착시스템세미나가 열린다. 조복섭 목사(C.W.M 본부 대표. 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사진)와 박찬민 목사(양주 명성교회 아동문학가)가 강사로 나선다.

C.W.M.(Christ Witness Mission)에서 훈련하는 전도는 ‘내 생활 현장이 복음 전도현장이다’를 강조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생활 현장에서 수시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할 수 있게 하는 생활 전도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영혼 구원에 관심을 두고 어떻게 하든지 주님을 영접하도록 이끌어 가면서 결신에 총력을 기울이는 결신 전도이다. 이를 위해 전도 대상자를 찾아 결신의 기회를 얻기 위해 사랑으로 품고 관계를 맺어 가면서 전도하는 관계전도이다.

C.W.M.은 1989년 창설됐으며, 교파를 초월해 전도훈련을 하며, 각 국어로 전도지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조복섭 목사는 “대형교회나 소형교회 어디서나 그 교회 전체 시스템을 흔들어 놓지 않고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교인을 전도인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C.W.M.에서는 개교회 전도훈련 세미나를 하고 온 교회나, 와서 훈련을 받고 간 교회나 그룹이 계속해서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전도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개교회 혹은 지역 바울 전도단을 세워가면서 기도후원과 전도지 보급, 그리고 후속 도움을 준다. (참가 문의: 010-7288-6858, 010-8651-7358, 010-3717-0668).     8면 광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