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집회 지원    
전도의 불길 되살려 부흥의 밀알 마련

전북지방회 익산반석교회 이병진 원로목사(사진)가 농어촌교회를 순회하며 자비량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산반석교회를 1980년에 개척하여 34년을 섬기다가 지난해부터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는 이병진 원로목사는 “꺼져가는 전도의 불길을 되살려 부흥의 밀알이 되고, 지속적인 교회성장을 바라는 간절한 미음으로 자비량 부흥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가 찾는 교회들은 미자립교회들로서 경제적인 형편으로 부흥회를 못하고 수년째 부흥을 이루지 못해 영육 간에 지쳐있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그는 집회를 하는 미자립교회들 마다 자비량 선교 집회 외에도 소정의 선교헌금을 찾는 교회마다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의 기도수첩에 기도제목으로 등록하고 매시간 틈 날 때 마다 기도를 통해 미자립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병진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부흥사의 달란트를 가지고 불러주면 어디든 달려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영육 간에 지친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며 기도해 주겠다” 며 “많은 문의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이병진 원로목사 010-309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