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운영목사 최용규 원로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김원교 목사가 디도서 2장 11~14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응답하는 생애’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부천 참좋은교회에서 12명의 권사들이 참석해 특송으로 함께 했다. 이어 2부 운영목사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6대 운영목사로 취임하는 이상준 목사는 “총회와 성결대학교의 성장을 위해 기도로 돕겠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백향목교회는 2010년 1월 24일 총회 직활교회로 창립되어 매주일 오후 3시에 성결대학교 기념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일평생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한 원로목사들과 공로목사들, 아직 정년은 안 되었지만 임지가 결정되지 않은 무임목사들과 원로목사들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정기적인 연수교육과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교단 및 총회산하기관 및 지교회 등의 발전을 위한 기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원로목사들의 구제사역 및 장학사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2017년 신임원

△운영목사 이상준 목사 △총무 이철용 목사 △서기 조두천 목사 △회계 정한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