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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정받는 사역자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역자
2018-03-26 오전 8:35:00    성결신문 기자   


한민기 목사 [새하늘교회 ]


역사를 보면 당시 사회 뿐 만 아니라 개인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 역사를 보면 사회의 타락은 기독교의 타락과 연관되고 기독교의 타락은 가장 직접적으로 사역자의 타락과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역자의 타락이란, 그들의 마음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있지 않고 자신의 유익과 영광에 있는 것이며 주님을 망각하고 우상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역자의 뜻은 일꾼(使役者, ministry). 히브리어로 ‘일하다’는 뜻의 ‘에베드’에서 파생된 말로 ‘종’, ‘노예’, ‘신복’, ‘신하’ 등으로 변역됩니다. 헬라어로는 ‘디아코노스’인데 ‘하인’, ‘종’, ‘복음의 일꾼’, ‘교회 집사’로 번역됩니다. 

결국 ‘사역자’란 주님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여기에는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를 비롯한 모든 일반 성도도 포함됩니다. 예를 들면, ‘목사 사역’, ‘전도사 사역’, ‘평신도 사역’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사역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 교회들의 문제나, 기독교의 문제들을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부르신 사역자인가? 스스로 사역자인가?’라는 질문에 솔직한 답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특히 항존직을 세우는 부분들에 있어서 현 기독교 안에서는 일부이기를 바라지만 스스로 사역자의 자리에 서는 일들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성도들을 일꾼이라고 세우기는 하는데 진정 하나님의 부르심이 분명한 일꾼인가? 라는 질문을 주님께 응답으로 받고 세우는가? 교회의 리더들은 자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열심이 특심인 일꾼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단 종파로 개종하는 경우들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교회일수록 이탈하는 일꾼의 숫자가 많다는 통계도 보게 됩니다. 어쩌면 스스로 사역자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다른 하나는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복음을 모른다’는 것은 지적으로는 동의를 하지만 자신의 삶에 영향력은 전혀 없는 말과 행동의 불일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거짓 가르침들을 받아들이고, 전하는 위험한 상황이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사역자들의 성패 기준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모으고 헌금이 많이 걷히면 사역이 성공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목회성공’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구가 결국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 빠지게 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이렇게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역자」라는 책은 어떤 사람이 바른 사역자인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는 바른 사역자로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는 매뉴얼’이라고도 말하는데 이것은 목차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역자는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신을 사용하시도록 해야 하며, 사역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역자의 삶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구원에 대해 주님께 늘 감사드리는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통로일 뿐이다”

저자/오스왈드 챔버스    출판사/토기장이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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