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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이여 다음세대를 준비하라
목회자하계수련회… ‘쉼과 재충전’
2010-09-03 오후 1:13:00    성결신문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노희석 목사) 2010 목회자하계수련회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450여명의 목회자 가족들이 등록했으며, 숙소부족으로 인해 타 숙박시설을 이용한 목회자들까지 더하면 500여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련회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남수(뉴욕프라미스교회) 한성택(목양훈련원) 서석만(여수새중앙교회) 목사가 다음세대 처방을 강의했으며, 권장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과 조정환(어린이전도협회) 목사가 다음세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하덕규(가스펠사역자) 목사의 찬양축제와 조은영(마더와이즈 코리아) 사모의 사모블레싱, 친교를 위한 체육대회도 함께 열렸다. 새벽에는 증경총회장 김재용(고천교회) 이강호(시냇가푸른나무) 조원집(강서) 목사의 영성강좌도 진행됐다.

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개회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한국교회를 주도할만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할 때”라며 “이번 수련회가 교단의 역량을 네트워크화 하여 전국교회의 젊은 세대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다. 부총회장 석광근 목사는 폐회메시지를 통해 “예성가족들의 재충전과 승리를 위해 기도하겠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역사를 위해 힘써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예년처럼 이번 수련회에는 세탁기 자전거 등의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는 별도로 체육대회 중에도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풍성한 상품들이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러나 해마다 지적돼온 지출대비 수입구조의 열악함이 이번에도 도마에 올랐다. 준비위에 따르면 최종결산 결과 1,700만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개교회 및 지방회의 찬조가 저조한 것이 주요인. 총회임원회에서는 차기행사부터는 개선안을 마련해 적정한 규모의 행사를 치른다는 방침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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