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국이 ‘사랑의 1004운동, 헌옷나눔’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헌옷 수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주택가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지교회에 설치토록 하고, 이후 판매된 수익금은 교단 사회복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수거함 설치와 회수는 관련계약을 맺은 보람무역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무역 측에서는 “현재 주택가 및 아파트에 설치된 헌옷수거함은 개인 및 영리단체에서 설치하여 개인의 이익 및 복리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며, “각 교회에서 수거함을 설치하게 되면 수거함을 통해서 모여진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거나 나머지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더욱 뜻 깊은 일에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 지역 내의 30여 교회가 수거함을 교회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남궁 호 사회복지국장은 “기존의 수거함의 단점을 보완하고, 교회로고가 새겨진 미관이 수려한 플라스틱 제품의 헌옷수거함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라며, “교단의 사회복지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기대했다. 헌옷류 일체를 수거하게 되며 커튼, 가방, 신발 등도 포함된다.
문의: 사회복지국(070-7132-0041), 보람무역(010-3005-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