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FFEC(국제복음주의 자유연맹) 국제대회에 노희석 총회장이 교단대표로 참석했다. IFFEC는 복음주의 교단들의 협의체로서 4년에 한번씩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노 총회장은 귀국 후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총회장 5대 공약의 하나인 ‘예성의 세계화를 위한 세계적인 복음주의적 교단과의 협력 및 교류 추진’의 일환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IFFEC 관계자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교단선교 방향을 재점검하고 협력의 단초를 놓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대회 참석에는 미주지역총회의 구성모 목사가 수행했으며, 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현재 예성교단은 선교지향적이고 지역교회에 기반을 둔 캐나다 EFC 교단과 2008년 사역협정을 맺었으며, 미국의 EFC 교단과는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협력관계였던 미국 C&MA 교단은 작년에 협력이 단절되어, 일부 선교관계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IFFEC 국제대회 참석은 교단의 선교활성화를 앞당기고, 각 선교지를 잇는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선교부장 정연동 목사는 “이번 노 총회장의 국제대회 참석이 예성의 브랜드를 국제사회에 높이는 기회가 되며, 교단의 세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