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가 지난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속초와 양양 일원에서 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99회기가 처음 시작되는 지난헤 5월 이후에도 임원수련회를 갖지 못하고 한 회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임원회의와 함께 수련회로 함께 치러졌다. 기간 중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서울서지방회 강서교회와 관련한 재판의 건이 다뤄졌다. 강서교회는 재판위의 권위를 인정하여 화해중재합의 각서대로 실행할 것을 공문을 통해 지도토록 하고 재판위에는 4월 30일 진행될 재판을 1달간 미러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하였다.
성결지 복간 청원에 대한 건도 다뤄졌다. 복간과 휴간을 반복하고 있는 교단 월간지 성결지 복간을 놓고 홍보와 내용구성 등이 성결신문과 충돌되지 않도록 교단총무와 청원인에게 일임하여 허락하기로 하였다. 한편, 성결지는 성결신문사에서 발행토록 헌장에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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