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상문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지난달 20일 교회 건축이 한창인 안성남부교회를 방문 담임 김민수 목사를 격려하고 건축헌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남부교회 새성전은 안성시 보체리에 2,595㎡(785평)의 대지에 연건평 661㎡(200평)로 대예배실, 식당 및 친교실, 사택으로 구분되어 건축 중 이다.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담임목사와 성도들 그리고 공사 관계자들이 한여름 구슬땀을 쏟고 있다.
1983년 11월 안성국 전도사에 의해 개척된 안성남부교회는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에서 시작됐으며, 현 담임 김민수 목사는 1989년 11월에 안성남부교회에 부임하여 32년간 지역사회 전도와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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