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위원회를 비롯한 총회집행부서가 잇달아 회의를 갖고 조직구성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신학위원회(위원장 유선호 목사)는 총회회의실에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회의를 갖고 임원 선출과 함께 7인 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성결대학교 신학부 교수와 신학위 위원간 간담회를 갖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발전적인 교단과 학교의 모습을 찾기로 하고 이후 일정과 세부진행사항은 7인소위원회에 일임키로하였다.
다문화선교위원회(위원장 신상록 목사)도 같은날 회의를 갖고 조직구성과 함께 다문화선교훈련원 교재발간과 다문화복지 책자 출판과 관련하여 의견들을 나누고 집필진구성과 세부 내용들은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또한 3차 포럼을 개최키로 잠정결의하고 2017년 3월경에 개최하는 등의 의견들을 나눴다.
상담위원회(위원장 안진봉 목사)도 지난 6일 회의를 갖고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차기회의시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기로 하는 등 교단산하 모든 성도들의 개인 및 가정문제,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상담하고 안내하는 일에 기도와 후원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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