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임원회의 및 제7차 실행위원회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제15대 이사장에 박광일 목사(신광)가 선출됐다. 총회는 지난 4일 성결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제7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참석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신광교회 박광일 목사를 인준처리했다.
한편 앞서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3/4분기 재정보고와 목회자 평생교육과정, 목사안수대상자 영성훈련 등이 보고되었으며, 총회회관건립추진위원회에 대한 조직보고도 있었다.
이날 보고된 바에 의하면 당연직위원 4명과 일반위원 5명으로 조직되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건도 보고되었다. 복된교회가 기탁한 긴급재난지원금 1억여 원은 지방회 교회수에 비례해 신청을 받아 이중 총회유지비를 완납한 교회에 지급될 예정임을 보고했다.
결의안건으로는 제100회 총회준비위원회 조직의 건이 상정되어 부총회장 이상문 목사에게 위임하여 처리키로 하였으며, 지방회 분할 청원을 상정했던 전북지방회의 건은 정족수 부족으로 정기지방회를 개회하지 못한 만큼 지난 7차 임원회의 결의대로 진행키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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